작성일 : 12-03-15 16:42
3월의 100 콘서트 후기
 글쓴이 : 최은지 (116.♡.68.253)
조회 : 2,858  

개인적인 의미는 부여하지 않는 '화이트데이'지만
공연 입장할 때 받은 사탕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너무 오랜만에 보게 된 아카펠라 공연인 데다가,
솔리스츠의 공연이어서 원래 그런 성격은 아닌데 많이 설레였던...
그만큼 한분한분의 목소리로 느껴지던 여운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느새 젊은피(?)가 쭉쭉 수혈되기는 했지만, 솔리스츠의 하모니는 여전하군요!
시간이 훌쩍 흘러서 좀더 많은 곡들을 들을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마저 살짝..

예전에 아카펠라 아카데미를 다니며 나름 열의를 불태우던 시간들이 떠올라서
아직 많지 않은 나이지만 추억에 맘껏 젖어보기도 했네요.
아카펠라에는 뭐랄까 항상 끈끈한 어울림이 함께 가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게스트가 함께 하는 콘서트는 또 어떨지, 그또한 기대가 되네요.

좋은 기획, 앞으로도 멋진 마무리까지 연결되도록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현장 구매한 (미리미리 구매했어야 하는데.. 죄송해요, 재우쌤!) 여정 CD를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