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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랜드, 박신우 디자이너와 평면 커스텀 룸디바이더 선보여

에이랜드, 박신우 디자이너와 평면 커스텀 룸디바이더 선보여 관련정보 안내


이제 가구도 내가 원하는 대로! 나만의 개성으로 개인 공간을 지키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주는 룸디바이더(파티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진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ALAND)는 2018년 크라우드 펀딩 장기 프로젝트 ‘그래피커’에서 박신우 디자이너의 그래픽 룸디바이더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래픽 디자이너 박신우는 2016년부터 성수동에서 그래픽디자인스튜디오 페이퍼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영역의 디자인 작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그래픽 언어에 대한 경계 없는 실험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2016-2017년에 작업한 서울시무용단의 THE TOPPING 공연 아이덴티티 작업이 있다. 최근에는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의 ‘예술가(없는) 초상’ 전시, 한국무용 협회의 젊은 안무가 창작공연 전시를 맡아 작업했다.

특히 그래픽 언어에 대한 경계 없는 실험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평소 그래픽 디자이너가 ‘만들 법한’ 오브제를 만들고 싶었다는 박신우 디자이너는 이번 그래피커를 통해 포스터나 엽서, 종이, 각종 메모들을 붙이고 장식하고 위치할 수 있는 예쁘고 유동적인 룸디바이더를 기획했다.

특히 평면을 다루는 것에 익숙한 그래픽 디자이너 특성상 2D를 다룰 수 있는 가구를 상상했고, 이는 디자이너 가구 브랜드 원투차차차(OCT) 권의현 작가의 손을 거쳐 실제로 제작됐다.

OCT는 가구와 제품을 디자인하고 만들며 에이랜드 브루클린점 프로젝트, 태국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작업을 하고 있는 가구 브랜드이다.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유닛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공간에 맞게 여러 개를 조합할 수 있는 룸디바이더는 실내 및 야외에서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박신우 디자이너는 이번 그래피커 룸디바이더 파티션에 대해 “공간을 가르면서 그 사이에 재미난 여백을 주는 꽤나 묵직한 오브제”라며 꽉 채워 있던 공간에 새로 만들어진 유쾌한 상상의 빈틈을 일상에서 경험할 것을 강조했다. 또 “다양한 컬러와 모양을 조합할 수 있는 커스텀 제품인만큼 배치 과정에서 나만의 가구를 만드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컬러와 형태별로 조합할 수 있는 룸디바이더와 그 위를 장식하는 그래픽 자석을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21일 마감된다.